과거 시점의 차트를 과대평가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지 마십시오

 많은 투자자들은 과거의 차트를 보면서 특정 시점부터 시작된 상승세나 하락세를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미래의 투자 결정을 내리곤 합니다. 하지만 과거 차트는 투자 성과를 결정짓는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 없습니다. 특정 기간 동안 우수한 성과를 보인 자산이 향후에도 동일한 흐름을 이어갈 것이라는 보장은 없으며, 시장의 환경과 경제적 요인은 지속적으로 변화합니다. 특히, 특정 종목이나 자산군이 과거에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다고 해서 앞으로도 같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는 기대는 투자 실패로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예를 들어, 코로나 쇼크 이후 소형주 성장주(IWO)는 단기간에 급등하며 시장을 크게 웃돌았지만, 이후 금리 상승과 경기 회복 과정에서 상승세가 둔화되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단순히 과거 차트를 맹신하기보다는 시장의 변동성과 리스크를 고려하며 장기적인 투자 전략을 수립해야 합니다.

1. 과거 차트는 투자 성과를 결정짓는 절대적인 기준이 아니다

구분

대표 ETF

2020년 1

(코로나 이전)

2020년 3

(코로나 폭락)

2020년 12

(회복기)

2021년 6월 이후

대형주 

(S&P 500)

VOO

0% (기준)

-33%

+65%

(저점 대비)

+90%

(저점 대비)

소형주 성장주

IWO

-5%

-45%

+110%

(저점 대비)

+140%

(저점 대비)

소형주 가치주

IWN

-8%

-50%

+95%

(저점 대비)

+120%

(저점 대비)

 투자자들은 종종 과거 차트를 보고 특정 시점부터의 수익률을 분석하며, 이를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하지만 과거 특정 기간 동안의 차트가 미래의 성과를 보장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심해야 합니다.예를 들어, 2020년 코로나 쇼크 이전에는 대형주 중심의 S&P 500 지수가 소형주를 능가했지만, 이후 소형주 성장주가 급격히 회복되며 S&P 500을 넘어섰습니다. 그러나 다시 6개월 후에는 소형주 가치주가 상승했고, 이후 금리 상승으로 인해 소형주 성장주의 모멘텀이 약화되는 등 시장의 흐름은 끊임없이 변했습니다. 이처럼 특정 구간의 차트만을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위험한 투자 방식입니다.


2. 투자 성과는 선택한 기간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TF 유형

1년 수익률

3년 수익률

5년 수익률

미국 성장주 ETF

8.5%

45.3%

80.1%

미국 가치주 ETF

12.2%

30.5%

65.4%

S&P 500 ETF (VOO)

10.8%

50.2%

85.6%

차트 분석에서 또 하나 중요한 점은 어떤 기간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투자 성과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해(최근 1)를 기준으로 보면 미국 가치주 ETF가 가장 높은 수익을 거뒀지만, 과거 3년 동안의 데이터를 보면 VOO(S&P 500 ETF)가 더 우수한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또한 코로나 쇼크 이후 특정 구간에서는 미국 성장주가 가장 좋은 수익률을 나타냈습니다. 이처럼 특정한 기준점을 선택하는 방식에 따라 원하는 결론을 도출할 수 있으며, 이러한 분석은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있어서 과도한 확신을 심어줄 위험이 있습니다.

3. 미국 주식과 글로벌 주식 간의 성과 비교도 마찬가지다

투자 기간

S&P 500 연평균 수익률

EAFE 연평균 수익률

1959~1997

11.5%

11.5%

1959~1984

8.4%

9.7%

 과거 데이터를 보면 특정 기간 동안 미국 주식이 글로벌 주식을 압도하는 성과를 보였지만, 이는 모든 시기에 적용되는 사실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 1959년부터 1997년까지의 데이터를 보면 S&P 500과 미국을 제외한 선진국 주식(EAFE)의 연평균 수익률이 동일하게 11.5%였습니다. 하지만 1959~1984년의 24년 동안은 오히려 EAFE가 연평균 9.7%S&P 500(8.4%)을 앞질렀습니다. 이는 향후 10년 또는 20년 동안 미국 주식이 반드시 글로벌 주식을 능가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4. 특정 개별 주식도 시기에 따라 성과가 다르다

투자 시점

Microsoft 10년 후 수익률

EOG 10년 후 수익률

1992년 투자

1200%

600%

2000년 투자

-50%

200%

2004년 투자

300%

600%

 개별 종목을 살펴보아도 투자 시점에 따라 수익률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예를 들어, 1992년부터 장기 차트를 보면 Microsoft와 미국 에너지 기업 EOG를 비교했을 때 Microsoft에 투자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2000IT 버블 시기에 투자했다면 EOG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나은 수익을 가져왔을 것입니다. 또한 1992년에 Microsoft에 투자했더라도 2004~2015년 사이에 매도했다면 EOG가 더 나은 성과를 보였을 것입니다.

5. 장기 투자자는 특정 기간의 차트를 과대평가해서는 안 된다

기간

S&P 500 연평균 수익률

글로벌 주식 연평균 수익률

1959~1984

8.4%

9.7%

1959~1997

11.5%

11.5%

1985~2020

12.1%

9.8%

단기 투자자나 트레이더는 차트 분석을 통해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투자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 투자자는 특정 구간의 차트에 너무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과거 특정 시점부터 지금까지의 차트는 그 당시 시장 환경과 경제적 요인을 반영한 결과일 뿐이며, 향후 10, 20년 동안 동일한 패턴이 반복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6. 과거의 수익률이 미래를 보장하지 않는다

📊 주요 글로벌 금융위기 후 시장 회복 기간

금융위기

하락 지속 기간

최고점 회복 기간

1929년 대공황

4

8년 이상

IT 버블 붕괴

2

6

2008년 금융위기

1.5

4

투자자들이 가장 흔히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는 과거 수익률이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믿는 것입니다. 그러나 과거의 시장 흐름은 다양한 경제적·정치적 요인에 의해 결정되었으며, 앞으로도 같은 방식으로 반복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예를 들어, S&P 500이 지난 10년 동안 뛰어난 성과를 기록했지만, 향후 10~20년 동안도 같은 성과를 거둘 것이라고 단정 짓는 것은 위험합니다. 따라서 과거 차트에 지나치게 의존하기보다, 시장의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더 중요한 접근 방식입니다. 과거 특정 시점부터의 차트를 기준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투자 성과는 시장 상황, 금리 변화, 경제 정책, 글로벌 경제 흐름 등 다양한 요소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단순히 과거 데이터만을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은 신뢰할 만한 투자 전략이 아닙니다.

미국 주식 투자 초보자를 위한 폭락장에서 배우는 5가지 교훈

S&P 500 투자자가 투자를 처음 접하는 사람들에게 전하는 이야기

자산 관리로 10억 원을 모으는 데 얼마나 걸릴까?

시겔 교수의 “투자를 성공시키는 6가지 지침

S&P 500 지수 수익률의 약 절반은 최고의 30일(1928~2021)에 의해 발생한다


 

댓글 쓰기

다음 이전